뉴스 후 "수천억 삼키고 버티는 KT, 뒷짐 진 방통위"
“KT, 소비자 700만명 정액요금제 무단가입… 1조원 피해”언젠가 이런 일이 일어날줄 알았지만, 요즘 연신 KT 집전화 정액제 무단 가입글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나에게도 2008년에 일어났던 일이긴 한데 (참고 : KT의 얄팍한 상술) 2008년에 집에 놀러오신 어머니 통해서, 집전화를 무단 가입시켰던 적이 있었다. 다행히, 정액가입 기간이 3달이 채 안되어, 요금서 보고 환불을 요청하였다. 물론, 노모를 통해서 TM 행위 자체가 너무 괘씸해서,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센터였던가..) 통해서 이슈를 제기하여 시정위원회도 열리고, 이후 KBS 아침 방송에도 잠깐 나왔었던것 같다.. 그 당시, 센터측 직원이 이런 얘기를 했었다. "최근 무단으로 정액요금제 가입된 사례가 급증하여, 본 건을 포함하여, KT..
KT vs SKT 결합상품 비교
(아 힘들었다) 통신산업에서 컨버젼스가 요금제에 적용 된지 오래되었다. 아마, 각 통신업자마다 나름 시뮬레이션 통해서 요금제를 출시 했을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막상 우리집은 어느 통신사로 가야 되는지 한참 고민될 때가 있다. 휴대폰 구입부터, 약정기간, 인터넷, 집전화 등 고려할 것이 너무 많은 지금!! 아래처럼 정리해보았으니 참고 바란다. KT vs SKT 결합상품 비교[상품] 1. KT - QOOK 인터넷 - QOOK 집전화 - SHOW 휴대폰 2. SKT - T 인터넷 - T 집전화 - T 휴대폰 [비교] 1. 공통사항 - 약정기간에 따른 할인이 적용됨 (예를들어, 1년약정, 2년약정, 3년약정, 4년약정) - 결합된 가족간 통화료 50% 공통 2. 차이점 KT, SKT의 경우, 결합대수 또는 ..
KT의 얄팍한 상술!!
KT 상품 하면 '메가패스', '집전화', '메가TV'가 있다. 올해 2월 이사를 하면서,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졌다. 집전화, 메가패스 이전하면서, 이전 접수와 함께 3개월 무료 이벤트 안내를 받아서 서비스를 받기고 하였다. 이때 접수처에 "3개월이 지나면 어떻게 되느냐" 물어보았고, "고객의 동의를 얻어서, 유료전화 / 자동연장을 하겠다 " 들었다. 5월 요금 청구서 무료 이벤트가 끝났다. 어떠한 전화도 받지 못했다. 6월 요금 청구서 한달 동안 유료서비스 기간이 짧아서 인지 "1,632원" 이 청구되었지만, 유료전환에 대한 동의 나 어떤 안내도 없이 바로 요금을 부과한다. KT측에 불만을 제기하면서 해지를 신청했다. 상담사 왈 "해지는 바로 하겠습니다만, 3년 약정 서비스에 의한 해지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