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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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특집 (From Cetizen)
PDA폰? 스마트폰? 포켓PC? Palm OS? 과연 이것의 정의를 정확하게 정의내리고 구별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미 PDA를 사용하는 사람중에서는 그나마 낫겠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그런 것들의 개념을 정확히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의 PDA 시장은 몇년 전에 비하여 상당히 커져있는 상태이다. 자동차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네비게이션 용도로 쓰게 되고, 학생이라면 EBS 강의를 보기위해, 회사원이라면 일정 관리나 메모 등을 사용하기 위해 PDA를 사용하고 있다. 그게 아니라면 PDA의 넓은 액정을 이용하여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영화 등을 보는 PMP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하철을 타면 PDA를 손에 들고 있는 사람들을 보는 일이 그리 흔치 않게..
2007.02.02 -
UMPC(3) UMPC의 종류
UMPC의 종류 지금까지 발표된 UMPC의 종류 이미 시판에 나선 삼성의 Q1삼성의 Q1 모델은 이미 4월부터 일반인 판매를 시작한 상태다. 삼성의 '센스 Q1'은 779g에 7인치 와이드LCD와 터치스크린을 채택했다. 또 잉킹(Inking)기능을 지원하여 기존의 워드 프로그램 없이도 노트처럼 모니터에 직접 입력하여 이미지로 저장이 가능하다. 이 밖에 228(W)x140(H)x25(D)의 크기, 40GB HDD, 900MHz 인텔 셀러론 M 프로세서, 512MB의 DDR2 메모리, 802.11bg 무선랜, 블루투스2.0 등을 내장했다. [삼성 Q1의 사양] CPU : 900MHz (인텔 M ULV) 메모리 : 512M (DDR2 400MHz ) 화면 : 800 * 480 (7인치 WVGA) 하드디스크 :..
2007.02.02 -
UMPC(2) 오리가미와 경쟁제품
오리가미와 경쟁제품 오리가미의 용도와 시장 목표 휴대용 단말기 시장을 노린 UMPCMS의 오리가미 프로젝트는 휴대용 단말기 시장을 노리고 진행된 것이다. 유비쿼터스 시대가 진행되면서 과거와 달리 사람들은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해 인터넷을 사용하고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시간이 늘고 있다. 차를 가진 사람은 GPS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고, 개인들은 휴대전화, MP3P, PMP, PDA, 전자사전, 디지털카메라, 미니노트북, 휴대용게임기, DMB수신기, 전자책리더 등의 다양한 단말기를 들고다니면서 인터넷과 멀티미디어를 즐기고 있다. 이들 휴대용기기는 점차 서로의 영역을 받아들이면서 다른 기기의 기능을 흡수하고 있다. 이 때문에 PC 위주의 사업을 운영해온 MS의 입지가 날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
2007.02.02 -
UMPC(1) UMPC, 오리가미의 뜻과 특징
UMPC 정체를 드러내다 2006년 3월 초에 열린 '세빗(CeBIT) 2006' 개막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오리가미(Origami) 프로젝트가 공식 신문인 세빗뉴스(http://www.cebitnews.com)에 공개되면서 UMPC의 구체적인 모습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기능은 노트북이면서 크기는 PMP를 꿈꾸는 초소형 휴대PC인 UMPC가 보급된다면 우리의 컴퓨터 환경은 또 다시 달라질 것이다. - 김중태 (IT컬럼니스트, www.dal.co.kr) UMPC, 오리가미의 뜻과 특징 UMPC는 울트라모바일 PC의 줄임말 UMPC는 '울트라모바일 PC(UMPC = Ultra Mobile Person Computers)'의 줄임말로 PC를 아주 작게 만들어 휴대가 편하도록 만든다는 것이 UMPC..
2007.02.02 -
사례로 보는「MDA 도입의 장단점」
새로운 IT 패러다임이 등장할 때마다 현기증을 느낀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에 막 입문한 사람보다는 나름대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실질적으로 새로운 작업을 추진할 만한 위치에 있는 엔지니어일수록 그런 현상이 더욱 심한 것 같다. 국내의 가장 전형적인 SI 업체의 R&D 팀에 소속된 필자의 경우도 꼭 그런 상황이다. 이 글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MDA를 필자가 속한 회사가 전문 개발 영역인 ‘인사관리 업무’ 도메인에 도입해, 그것을 조직의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 향상으로 접목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과정에서 겪었던 그리고 앞으로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점들과 그 해결 방안을 담담히 정리해 본 것이다. 현재 필자가 근무하는 회사에서는 지난 2003년을 전후해서 제대로 만들어진 컴포넌트든 ..
2007.01.31 -
UML은 무엇을 위해 있는 것일까?
내가 UML을 처음으로 본 것은 1999년, 자바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던 시기였다. 당시는 아직 별로 보급돼 있지 않았고,「UML이란 무엇인가」「무엇을 위해서 사용하는가」「방법을 잘 모르는 채 우선 사용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의문이 있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OMG(Object Management Group: 객체 지향 기술의 표준화를 행하는 단체)가 정식으로 UML을 인정하고 나서 약 10년이 된 최근에는 시스템 개발에 종사하는 사람 중에서 ML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게 아닐까. 실제로 개발 현장에서 UML 자체를 설명해야 하는 경우는 거의 사라졌고, 사용할 수 없어도 읽을 수 있다는 사람은 꽤 늘어난 것으로 생각한다. SNS나 웹 2.0과 같이 시스템 업계와 관련 없는 사람이..
200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