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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해외구매 & 배송대행 해보다


글로벌 시대라서 그런가, 아니면 한국이 유독 물건들이 비싼가

언제부터인가 가끔씩 해외(미국)에서 물건을 사게 되었다.


해외에서 구매하는 경우, 한국으로 배송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배송한다고 해도 (직접배송) 그 Shipping (배송) 비용이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알아본 것이 "배송대행"이다.



(여기서는 오마이집을 예로 들어서 설명함)


Step 01. 구입할 물건을 확인한다. (쇼핑몰)

아마존, 이베이와 같은 오픈마켓 뿐 아니라

6pm, yugster, sunnysports 등에서 구입할 물건을 찜!!


Step 02. 배송대행지 주소 확인한다. (배송대행지)

물건을 한국으로 직접 받는 것이 아니기에,

받을 주소 (빌링 주소)를 배송대행지로 입력해야 한다.


배송대행 사이트 가보면, 1) 배송대행지 주소 2) 개인 고유 식별 번호를 안내하고 있다.



CA 또는 DE 물류센터이고, Address2는 개인을 식별하는 (즉, 배송대행지에서 부과하는) 번호이다.

Step 03. Order 및 Shipping 주소 입력 (쇼핑몰)

아래는 Sportchalet 이라는 쇼핑몰에서 주문한 정보이다.

위 배송대행지 주소를 입력했다는 것만 확인하면 되낟.


참고로, 등산스틱인데 국내에서는 2-3배 이상 비싸게 팔린다.;;


Step 04. 배송대행 신청 (배송대행지)

주문정보를 입력하고 결제를 하였다면,

이제는 배송대행지 사이트에 가서 "배송대행 신청 주문"을 하면 된다.

주문번호는 쇼핑몰에서 "Order #(number)"를 입력하면 되고,

배송번호 또한 쇼핑몰에서 추후에 Tracking (운송번호) # 가 확인되면 입력하면 된다.

(보통 주문 이후 며칠 지나서 Tracking No. 부여함)


Step 05. 한국내 배송 주소 넣기

위의 배송대행 주문 신청서에서 이제는 "한국 배송 주소" (실제 받을 곳)을 넣으면,

신청이 완료 되는 것이다.


배송대행의 경우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달이 걸리기도 한다.

또한, 해외 주문의 경우 관세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지 않으면 , 통관시 관세를 물게 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15만원 (결제금액 + Tax + 국제운송료 포함) 이내면 관세를 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