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 테더링을 보면서..폰쟁이 옛날 시절 회상 원글 참고 : "이제 SKT 아이폰으로도 테더링 된다." 테더링, 테더링 하니깐 옛날 생각나서 ^^ 예전 폰쟁이 했을 때, 담당했던 업무가 Data Service였다. 그 당시 제조사들은 요즘은 피쳐폰이라고 부르는 조그만 핸드폰안에, 칩세 제조사들이 주는 번들SW을 갖고 UI 바꾸고, 국가나 사업자마다 고유 설정 넣는 등 조그만 일(그렇다고 해도 반년이상이 걸리는)을 했었다. 내 기억에는 (벤처였음) 대당 100-150달러선에서 딜러에게 팔았었는데, 딜러(통신사업자일 수 있고, 그냥 영업회사일 수 있고)는 이 가격에 + 알파 해서 사용자들에게 팔았을 것이다. 100-150달러의 저가폰이지만, 고가폰이라고 해도 300달러 안넘었을 것이고 (중소기업 기준), 더욱이 대기업 회사들은 중소기업과 달리 부품원가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