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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초대

국기에 대한 맹세 (변천사)

참고 : 위키백과

 

'국기에 대한 맹세'는 1968년 3월 충청남도 교육위원회가 처음 작성하여 보급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면 이 때 맹세문은 어떤것이였을까?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의 통일과 변영을 위하여

정의와 진실로서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후, 1972년 변경된것이 2007년까지 사용되었다.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2007년 행자부에서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럼하여 새로 개정하였다.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이때 여론은

1) 개정문 존폐여부에서 '있어야 한다'가 75%로, 없어져야 한다 '14.6%'보다 많았고,

2) 문구에 대해서 '현행대로 유지가' 44.0%와 수정해야 한다 42.8% 였다.

 

2003년 유시민 의원이 '파시즘의 잔재'라고 얘기해서, 논란이 일어 났던 적도 있다.

 

미국에서는 1982년부터 '국기에 대한 맹세(Pledge of Allegiance)"가 있었는데

"나는 미국 국기와 그 국기가 상징하는, 하나님의 보호아래 나누어질 수 없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와 정의를 베푸는 공화국에 충성을 맹세합니다

(I pledge allegiance to the flag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to the republic for which it stands; one nation under God, indivisible,

with liberty and justice for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