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라인 교육 듣다가 나오길래 옮겨봤다)
*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불확실한 능력의 사람에게 집 등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대출제도
돈을 빌려줘서 집을 사게 한 뒤 이자와 원금을 회수, 못 갚는다면 새로 산 집을 팔아서 갚게 하는 제도
* 진행과정
1. 이라크 전쟁이 한창인 당시, 미정부에 대한 국민의 지지도가 하락 중
2. 이주민+원래 집 없던 사람들 왈 "먹고 살기도 힘든데 전쟁질이냐? 집 내놔라!" 라고 함
3. 미정부, "집을 사는데 세금을 깍아서 집 사기 쉽게 해줄게!".
"중앙은행 이자율을 낮춰서 돈을 빌리기 쉽게 해주자!" 라고 함
4. 집이 사기 쉬워지니가 사려는 사람이 많아져서 집 값이 오름
-> 집값이 오르니까 팔려는 사람들, "기다렸다가 더 오르면 팔아야지!"
-> 파는 사람이 없으니간 집 값은 더욱 오름
5. 중앙은행 이자율 하락 -> 시장금리 하락 -> 모기지론 대출이자 하락
-> 투자자 "은행이자가 적으니까 차라리 부동산에 투자하자!" -> 부동산 값 상승
6. 서브프라임들, 돈이 없으니깐 모기지론을 이용해 대출 받아 집을 구입.
그러나 사고 보니까 이자 갚을 돈이 없음
-> 집을 팔았는데 그 사이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름
-> 이자와 대출 원금을 갚았는데도 돈이 남음
7. 이런 이유로 너도 나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을 이용해 대출 받아 집 구입 -> 집값 급 상승
8. 너무 집값이 오름 -> 대출 받아도 집 사기 어려워짐 -> 정보로 다시 불만이 표출 됨
이때 마침 이라크 전쟁도 끝남
9. 미 정부, "전쟁도 끝났겠다 이제 집 값을 낮춰서 지지도를 올리자!"
중앙은행 금리인상 지시 -> 시중은행 금리인상 -> 모기지론 대출 이자 인상
10. 투자자, "이자가 올랐네? 투자하지 말고 은행에 저금해야지!" -> 집을 팔려고 함
집 구매 희장자, "너무 비싸서 못 사겠다" -> 수요 하락
집 소유자, "집이 너무 비싸서 사는 사람이 없네? 싸게 팔아야지"
-> 집 값 하락 -> 전체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11. 이자 못 갚는 서브프라임 여전히 있음 -> 은행 "집을 팔아서 갚으세요!"
그러나 집을 팔았는데 집값이 떨어져서 헐값임 -> 은행에 갚을 돈이 없음
-> 은행 대폭 손실
12. 부동산 투자업체 적자 -> 주가하락
은행 적자 -> 주가하락
건설기업 적자 -> 주가하락
--> 미국 전체 주가 대폭 하락
13. 미국 주가 하락 -> 투자자 불인심리 확산 "더 떨어지기 저넹 빨리 다 팔자!"
-> 주가 더욱 하락 -> 엄청난 악순환의 반복
14. 미국 경기 침체 -> 달러화 가치 절하
주식 환매로 인한 달러화 유통 증가 -> 달러화 가치 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