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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초대

음악) Pull me under, Sweet Child O' Mine

 

 

대학교 1학년때 어떤 객기에 의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헤비메탈 서클에 잠시 들어가 있던적이 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즐거운 경험이였다.

물론 내가 음악(연주)에 대한 혼이 있는 것도 아니며,

더욱이 전문가라고 할만한 식견이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럼에도 늘 음악이라는 것에 대해 동경을 해왔다.

작년에 <즐거운 인생>이란 영화를 봤는데, 영화 끝날 즈음에

흐믓해진 얼굴로 스크린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 위 <드림 시어터> 의 "Pull me under" 는 그 당시

"아 드러머라면, 이게 바로 지존인거야" 라며 신격화 했었던 노래이다.

후반에 '투베이스'가 멋진 ^^;;;

... <건즈 앤 로지즈> 의 "Sweet Child O' Mine" 은

가을 학기 공연 준비때, 우리 옆 파트가 열심히 연습했었던 곡이다.

너무나 귀에 익숙한......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은?

  돈 많은 사람? No

  명예 - 권력 많은 사람? No

  내가 생각하는 제일 부러운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통해서,

                  자기를 계발하는 사람"

        "취미와 특기가 같은 사람"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남들도 좋아 해주는 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