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후 "수천억 삼키고 버티는 KT, 뒷짐 진 방통위"
“KT, 소비자 700만명 정액요금제 무단가입… 1조원 피해”언젠가 이런 일이 일어날줄 알았지만, 요즘 연신 KT 집전화 정액제 무단 가입글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나에게도 2008년에 일어났던 일이긴 한데 (참고 : KT의 얄팍한 상술) 2008년에 집에 놀러오신 어머니 통해서, 집전화를 무단 가입시켰던 적이 있었다. 다행히, 정액가입 기간이 3달이 채 안되어, 요금서 보고 환불을 요청하였다. 물론, 노모를 통해서 TM 행위 자체가 너무 괘씸해서,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센터였던가..) 통해서 이슈를 제기하여 시정위원회도 열리고, 이후 KBS 아침 방송에도 잠깐 나왔었던것 같다.. 그 당시, 센터측 직원이 이런 얘기를 했었다. "최근 무단으로 정액요금제 가입된 사례가 급증하여, 본 건을 포함하여,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