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의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추격자를 보고... 의문점.. 지난주 토요일 추격자를 보았다. 다소 잔인한 설정( 후반부에 가면 매우 잔인하다) 으로 불쾌하다고 토로 하는 사람도 많이 보인다. 요즘 안양 어린이 사고와 결부되어서 더욱더 논란이 일고 있는 듯 하다. (뉴스를 접하면, 비슷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이들이 무슨 죄라고....) 극 초반에 미진이가, 접대부의 몸으로 범인(하정우)의 집으로 들어간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극중 중호(김윤석)가 '집 주소를 핸드폰으로 메세지를 보내' 라고 말한다. (다음은 스포일러 일 수 있다) 미진이는 씻는다면서 목욕탕으로 가고, 여기서 핸드폰을 꺼내 중호에게 문자 보내기를 시도한다. 하지만, 서비스 지역을 벗어나서, 문자 보내기는 실패하고 이후 극이 전개된다..... 여기서 의아했던 것이 "왜 예약 문자를 하지 않았던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