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험난한 취업기 (공공기관/공사) 적지 않은 나이에 취업 준비하는 과정에서 황당한 경험을 겪어 여기에서 공유 하고자 합니다.사기업에서는 채용 과정에서 정확히 무슨 업무인지,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지 충분히 설명을 하고, 또한 채용 기준에 대해서 사전에 미리 공지를 한다. 그런데, 공기업/ 공사에서 계약직이라 하더라도 '공무원 채용 기준에' 명시한 대로 뽑는가 싶은, 희한한 경험을 하였다. 1. 돈 찍는 공사 지원한 분야에 최종면접 2명이 대상 이였다. 최종면접에서는 PT면접, 실무면접(임원) 이였는데, PT면접시 동일한 유니폼을 입고 있는 (직원으로 보이는) 분들이 배석을 하였다.PT면접 내내 질문도 없었으며 (심지어 끝나고 나서도), 발표 내내 대부분 하품을 하거나 졸고 있었다.(필자 생각) 그래 이 분들도 끌려 나온 거겠지, 전문가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