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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초대

Personomy ...

taxonomy와 foxonomy와 달리, Personomy란 말이 간간이 들린다.

아직 이렇다 할 정의된 뜻은 없다.

다만, 구글 검색으로 찾아본 결과 사람들이 말하기를...

# GotzeBlogged

A personomy is "my folksonomy"

# Pierre-Guillaume

Personal Information enviroment

..

Folksonomy는 "Folk + order + nomos" 뜻으로, 사람들에 의한 분류법을 얘기한다.

즉, 과거 디렉토리에 의한 분류(Taxonomy)에서,

꼬리표(tag / keyword)에 따라 구분하는 새로운 분류체계를 의미한다.

 

del.icio.us 또는 flickr.com 이 이런 분류 체계를 사용한다 할 수 있다.

 

그러면, Personomy는 어떻게 받아 들일 수 있을까?

위 GozeBLogged에서는 "나의 folksony"라고 하였다.

즉, "나의 분류체계", "나의 태그 클라우드"를 의미한다.

 

Pieere-Guillaume에서는 "나를 둘러싸고 있는 정보들" 이라고 하였다.

이메일, 블로그 글, RSS 목록, 북마크 등 내가 행위하고 있는 정보들을 의미한다.

 

그래서!! 심심해서 다음처럼 그림을 그려보았다.

personomies 는, 나를 위한 정보 환경, 그리고 나를 중심으로 하는 분류을 의미한다.

 

             taxonomy                                        foxonomy                              

tx fx 

 

           personomy

px

 

  foxonomy 가, 사용자의 tagging분류에 의한 것이고,

  개개인의 tagging 분류가 하나의 시스템을 이룬다.

  또 이 시스템을 이루는 또 다른 사용자는 같은 분류을 확인 할 것이다.

 

  하지만, personomy는, 내가 중심이 된 분류, 정보들이다.

  시스템과 플랫폼에 무관하며, 다른 사용자와 차별화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