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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초대

치과 다녀오다...

중학교 3학년때, 친구들이랑 같이 계단에서 장난을 치다가

 

계단 모서리에 이가 부딪혔다.

 

다행인지 몰라도, 교정을 하고 있던 상태라서, 부러지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대신 신경치료를 받고 이를 씌웠다.

 

그때는 어렸을때라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단지 이 안에는 메탈로 된 가짜이를 끼웠는데 ,

웃을때면 검은색이 드러나 보이는게 컴플렉스였다.

 

이번에 치과에서 이 앞니를 "Empress Crown"이라는 도자기로 된 이로 바꿨다.

외관상은 괜찮아졌는데, 이가 계속 시린게 뭔가 조금 잘못된듯 하다.ㅠ.ㅠ

 

뭐가 좋고 나쁜지 , 또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 모르겠다면

다음 살펴봐라.

http://e-dentist.co.kr/beau3.html

http://www.bilant.co.kr/renew/clinic_03.asp

 

일단 장점은 "빛의 투과율이 좋아서, 다른 이와 크게 차이가 안난다는 것"

반면 단점은 "깨지기 쉽다" ..이 정도?

 

가격은 내 경우 50만원 들었다.

스켈링 7만원 따로 받더라..ㅡㅡ;

 

% 추가로 회사 앞에 있는 치과병원에 문의해보니깐.

어금니 금으로 이 씌우는 것은 20~25만원

파손or 충치가 심해서 전체 씌워야 하는 것은 30-35만원 정도 예상된다 한다

물론 회사사람은 10-15% 정도 할인 해준다 하는데..;;

비싸다 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