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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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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고시) 네이버 vs 다음 메인 비교 2008년 5월 29일 쇠고기 장관 고시가 있었습니다. 현재 6시 30분경, 다음과 네이버 메인 비교입니다. 네이버는 "장관 고시" 에 대한 사건 언급 후, 고시 내용 자체에 치중한 걸 알수 있고요다음은, 고시 사건이 주는 영향 (대치, 반대, 축산농가 등..) 을 주로 다뤘네요. 역시 네이버는 좋은 알고리즘을 써서, 주로 다루는 내용도 잘 뽑습니다. # 네이버 메인 # 다음 메인 헤드라인 뉴스 둘다 소스는 연합뉴스입니다. 같은 연합뉴스인데도 다른가 봅니다. .. 저는 솔직히 미국 광우병에 위험성을 잘 모릅니다... 피부로 느껴지지도 않고요... 하지만, 어떤 일이 되었든지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하는 일을.. 이렇게 무리가게 강행하는 정부가 참 한심스럽게 느껴지네요. .. 이번 대선때 2MB의 대한 지지율..
신문사와 포털 뉴스 글타래 읽고.... 김중태 문화원 "신문사의 경쟁자는 포탈뉴스 아닌 다른 채널" 을 읽고 나서 드는 짧은 생각... 일단 위 블로그 내용을 정리해 보면, ======= 닌텐도 vs 나이키 처럼, 산업별 업종간 대규모 경쟁 시대가 도래됨. 신문사의 경쟁상대를 "광고 수익" 이라는 입장에서 바라봄 - 옛날에는 공중파TV, 라디오, 잡지 - 요즘에는 위성/케이블 방송, DMB, 인터넷TV, IPTV, VOD서비스 등... 신문사의 경쟁상대는 '사용자가 광고를 보는 다른 매체 (또는 채널)' 이거나, 아니면 신문을 보지 않게 하는 다른 행위(드라마, 게임) 라 규정함. 국내 시장에서, 신문의 구독자수와 구독시간 등은 감소한다고 이유를 들고 있다. 따라서 포탈에서 뉴스를 제공하는 것을 동지애(?)로 봐야 한다고 한다. =======..
포털 뉴스의 폐해 포털 뉴스의 자체 편집권(뭐 자기네들은 아니라고 하지만)때문에 사용자는 편향된 뉴스를 볼 것이다. 오늘 네x버에 올라온 문국현 후보에 대한 논평 기사다. 속보인데도 66건의 리플과 9개의 트랙백이 달려있다. 아래는 리플 첫 페이지.... 정말 순수한 알고리즘(?)에 의해서, 편집되는 뉴스는 없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