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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풀이] 구글, 2주내 '구글폰' 관련 정책 발표

"구글, 2주내 '구글폰' 관련 정책 발표"


##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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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2주내 '구글폰' 관련 정책 발표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정책 내놓을 듯…모바일OS시장 진입 초읽기

2007년 10월 31일 오전 11:08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검색부터 UCC까지 인터넷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구글이 빠른 속도로 모바일 인터넷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30일(현지시각) 구글이 미국 2위 사업자인 버라이즌와이어리스와 손을 잡고 2주 안에 휴대폰 제조사에 공급할 새로운 휴대폰용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구글은 1위 사업자인 AT&T를 제외한 미국내 유력 이동통신사와 모두 손을 잡을 예정이다. 이미 버라이즌와이어리스와 스프린트가 구글 진영에 참여했으며 T모바일 USA와도 협상이 진행중이다.
구글이 내놓는 것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다. 하드웨어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구글의 서비스로 채우는 것. 구글은 OS를 비롯한 플랫폼 전체를 경쟁사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내놓을 예정이다.
구글은 외부 애플리케이션 제조사가 만든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 있도록 개발자 지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구글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애플리케이션 설치에 따라 다양한 추가 기능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단말기 제조사 중 구글 진영에 가장 먼저 합류하는 회사는 LG전자다. LG전자는 내년 중순 구글 OS와 서비스를 지원하는 단말기를 출시할 계획이다.
LG 전자 관계자는 "구글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 개발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글이 만든 단말기를 생산하는 하청 형태는 아니다"라며 "구글의 플랫폼과 서비스를 운용할 수 있는 단말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중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과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는 美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주최한 700MHz 주파수 경매에서 첨예한 대립각을 보였다. 버라이즌은 구글이 FCC에 요구한 망개방 조건이 기존 사업자를 차별하는 행위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주파수 경매가 열리는 내년 1월 이전에 소송 결과를 얻기 위해 법원에 신속한 결정을 요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거절했다.
버 라이즌은 지난 주 FCC에 제기한 소송을 철회하고 구글과 손을 잡았다. FCC가 정책기관인 만큼 승소하기가 어렵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구글이 스프린트, T모바일 등 미국 내 3, 4위 사업자와 적극적인 제휴를 추진한 것 역시 버라이즌이 구글과 손을 잡게 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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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라이즌와이러스 (Verizon Wireless)

Verizon Wireless는 미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무선 음성 및 데이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6천2백1십만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익 기준으로 미국 최대의 무선 회사 및 최대의 무선 데이터 제공 업체인 Verizon Wireless는 뉴저지주 배스킹 릿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6만7천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본 회사는 Verizon Communications(NYSE: VZ)와 Vodafone(NYSE 및 LSE: VOD)이 합작 투자한 회사입니다 (출처 : Qualcomm 보도자료)

## 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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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케이블 회사인 TCI, 미디어원을 사들여, 케이블시설을 전국에 보유하여 그 시설을 통하여 고속 인터넷 통신사업 분야의 거물어 되었다. 그러나 주가의 저가 행진, 늦어지는 사업 매수 비용의 회수 등으로부터 재정적 압박을 받아, 2000년에는 케이블 부문, 장거리부문, 무선 부문등의 사업분할을 발표한다. 2005년 1월 31일 미국내 2위 사업자인 SBC 커뮤니케이션에 의한 구매가 발표되었다.

또한 AT&T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회사인 Cingular사를 인수, 현재 AT&T무선서비스라는 브랜드로 휴대폰 서비스를 제공중..... (출처 : 위키피디아)

## 700MHz 주파수 경매

구글은 FCC로부터 700MHz대 주파수를 획득한 통신사에게 통신망 완전 개방 및 사용자가 이통사가 아닌 단말기에 따라서 내부 SW를 맘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조항을 바꾸게 한 소득을 얻었다. 하지만 여전히 구글은 자사가 본격적으로 통신시장에 나서기를 원하는거 같다. 결국 700MHz 주파수 경매에 참가해서 스스로 통신사업자가 되겠다는 야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구글이 내년에 있을 주파수 경매에서 해당 주파수를 획득할 경우 미국에서는 엄청난 통신시장의 변화가 있을 것이다. 강력한 SW 및 서비스, 컨텐츠로 무장한 구글이 통신시장에 등장한다면 단숨에 통신시장의 강자로 군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 맵스, 구글 어스, Gmail, 구글 캘린더 등의 강력한 서비스 및 유튜브와 같은 컨텐츠 군단을 이끌고 미국 통신시장을 점령하게 된다면 그 여파는 아마도 전세계적으로 퍼지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AT&T 등의 기존 통신사업자들이 구글을 경계하는 것..

(출처 : 구글 인사이드)